,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이론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이론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이론

 

(1) 이론의 중심개념

 

1) 모든 정신생활은 유의미하다.

*우연히 또는 무작위 적으로 일어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각각의 정신적 사건은 이전의 사건에

 의해  결정된다. 인간은 자신도 알지못하는 숨겨진 무의식적 동기에 영향을 받는다.

2)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 에너지 체계인 성격은 정신 에너지에 의해 추진되며, 대상에 각기 다른 정도의 정신 에너지를 투여한다.

3) 정신활동은 갈등적 힘의 표현이다.

4) 행동은 생물학적 기반을 갖고 있으며, 타고난 성적 충동 또는 공격적 충동에 의해 야기되는 긴장에 의해 추진된다.

5) 사회는 원시적인 생물학적 욕구에 대한 통제력을 갖고 있다.

6) 각 심리성적 단계는 이전 단계의 결과이며, 반복이다.

*성격은 다섯 단계의 결과이다. 성격형성에 있어서의 주요 사건은 인생의 첫 5-6년 사이에 일어난다.

7) 의식 또는 자기 자신의 사고와 감정을 인식하는 것은 규칙이라기보다는 예외이다. 그러므로 개인은 자신의 정신과정의 대부분을 의식하지 못한다.

8) 무의식 또는 비정상적 또는 파괴적 행동의 기저의 원인을 밝혀내는 것이다. 무의식적 욕구와 소원을 상징하는 동기는 겉으로 드러난 행동을 이해함으로써 해석이 가능하다.

9) 원조과정은 교정적인 정서경험이다.

의식과 무의식의 관계에서 무의식의 차원을 강조한다. 이 무의식은 성적 본능의 지배하에 발현

하는것으로 보았으며 이를 토대로 그는 단계적인 심리 성적 성격이론을 발전시켰다.

 

1)의식구조

프로이드는 인간의 의식수준을 전의식,의식,무의식으로 나누었다

의식: 자신이 주의를 기울이는 순간에 곧 알아차릴 수 있는 정신작용의 부분. 한개이이 어느순간에 인식하고 있는 모든것

전의식:주의를 집중하고 노력하면 의식이 될수있는 정신작용의 부분. 즉시 인식되지는 않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접근할 수 있는 영역

무의식: 자신이 전혀 의식하지 못하는 정신작용의 부분으로 욕구나 본능이 깊게 자리하고 있는 영역. 인식할구 없고 확인할 수 없는 접근 불가능한 창고. 이런 무의식적인 동기나 욕구를 적절한 방법으로 해소하지 못할때 신경증적인 증상이나 행동으로 나타나게 된다. 꿈은 무의식적인 어떤것을 왜곡하여 채치한것

 

2)성격의 구조

프로이드에 의하면 의식 세계는 성격의 형성과 관련이 깊고 이러한 성격의 기능적 구조를 원초아(ld),자아(ego), 초자아(super ego) 세가지로 나눈다.

*원초아: 전적으로 무의식이다. 긴장을 해소시키는 두가지 기제에는 반사행동(선천적이고 자동적인 행동), 일차과정 사고(욕구를 만족시키는 대상의 심상을 기억속에서 만들어내는것)가 있다. 성격의 원형이며 본질적인 체계이다 출생시부터 타고나는 것이며 정신에너지의 저장고이며 시간이나 경험에 따라서 변하지 않는다.

*자아: 자아는 원초아 뿐아니라 초자아도 통제한다. 성격의 조직적이고 합리적이며 현실지향적 체계로서 성격의 집행자, 경영자이다. 이성, 상식을 내포하고 있다.

*초자아: 초자아는 쾌락보다 완성을 중시하며 현실보다 이상을 강조한다

 

3)정신 에너지: 리비도와 성감대

어떤대상이나 사람에게 특정한 양의 정신에너지가 고착되거나 지나치게 투입될 수 있다고 본다. 대상이나 사람의 심리적 중요성이 크면 클수록 그것에 투입되는 정신에너지의 양은 많아진다.

프로이드 이론에서 사용되는 '정신'은 성적인 차원에서의 본능적인 에너지를 말하며 이를 리비도(Libido)라한다. 이 리비도가 집중적으로 모이는 곳을 성감대라고 하였다.

 

4)방어기제

자아가 이드와 초자아 과거의 기억 외부세계의 요구로 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갈등의 원천을 왜곡, 대체, 판단하는 심리작용을 일으킨다. 자아가 정신적 갈등과 불안에 대응하고 대처함에 있어서 활용하는 심리적 책략으로서 방어기제는 무의식 차원에서 작용하며 각 개인으로 하여금 현실을 왜곡해 지각하게 만들어 불안감의 위협을 덜받도록 만든다. 방어기제는 반드시 부정적인 것은 아니며 경우에 따라서 인간의 생존과 발달을 위해 필요하기도 하다. 감당할 수 없는 긴장을 처리하고 심리적 평형을 유지하기 위한 자아의 무의식적 기능이다.

방어기제의 긍정적인 측면은 불안을 감소시키고 긍정적 사회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부정적인 측면으로는 현실과 왜곡된 병적상태에 빠질 수 있으며 성장기 아동에게 성격형성에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이성적 판단력을 제한 할 수 있다.

 

*억압: 억압이란 수치스럽다고 느끼는 생각, 죄의식,괴로운경험, 싫증나는 일들을 의식에서 무의식으로 밀어내는 것을 말한다.

  <예> 피곤한 셀러리 맨이 야근한 날 알람 소리 못 들음

 

*합리화:정당하지 못한 자기 행동에 그럴듯한 이유를 붙여 그행동을 정당화하여 불안의식을 제거하려는 것이다. 자아가 수용할 수 없는 충동이나 행위에 대해 그럴듯한 이유를 만들어 내는 것

<예> 버림받은 사실을 수용할 수 없을 때 자신이 스스로 버렸다고 주장함

 

*반동형성:자신이 갖고잇는 죄의식을 본래의 행동과 완저히 반대되는 방향으로 바꾸는 것을 말한다.

억압된 무의식적 충동과 반하는 수용 가능한 행동이나 태도 <예> 사랑과 증오, 지배와 복종, 능동과 수동

 

*투사: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없는 자신의 행동과 생각을 마치 다른 사람의 것인 양 생각하고 남을 탓하는 것.

받아들일 수 없는 충동을 타인으로 전가시키는 것 <예> 못된 것 조상 탓 서툰 무당 장구 탓

 

*퇴행:생의 초기에 성공적으로 사용했던 생각이나 감정과 행동에 의지하여 자기 자신의 불안이나 위협을 해소하려는 과정이다. 불쾌감을 일시적으로 해소하지만 사람에 대해 의존적이고 우유부단하게되고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한다. 좌절을 당했을 때 발달의 일부를 상실하여  안정적이던 과거로 되돌아가는 행동   <예> 동생이 생겼을 형이 대소변을 못 가리는 행동

 

*감정전이:자신이 느낀 감정을 다른 대상에게 표출하는 것이다.

 

*억제:해롭고 바람직하지 못한 생각과 충동에 대해서 의식적으로 통제하는 것을 말한다 이기제는 악압과 같은 목적을 갖고있지만 개인의 의식적 의도가 있는 것이다

 

*보상:어떤 분야에서 탁월하게 능렬을 발휘하여 인정을 받음으로 해서 다른분야의 실패나 약점을 보충하여 자존심을 고양시키는 기제이다.

자신의 결핍된 부분을 다른 것으로 채우려는 것  <예> 자식을 불행하게 잃은 부모가 고아원 아이를 돌보는 경우

 

*치환:사람의 에너지를 원래의 목표에서 대용 목표로 전환시킴으로 해서 긴장을 해소하는 방식인데 대용 목표와 원래 목표가 아주 유사할 때에만 유용하다.

 

*히스테리:사람이 어렵고 힘든 상태에서 잘 벗어날 수 있는 신체적 증상을 발달시키는 기제이다.

기질적 장애가 없는데도 실제로 신체적 고통을 느낀다.

 

*동일시:자기가 좋아하거나 존경하는 대상과 자기 자신 또는 그 외의 대상을 같은 것으로 인식하는 것을 말한다.

자신의 무의식적 욕구를 가진 사람을 닮음으로 자신의 욕구를 받아들이는 과정 (적대적 동일시)

초자아가 형성되는 발달과정에서 일어난다

 

*저항: 억압된 감정이 의식화 되는 것이 고통스러워 억압된 재료들의 의식화를 방해하는 것

<예> 자유연상을 통해 억압된 내용을 상기시킬 때 일어나는 또는 나타나는 단절, 당혹, 침묵,  불안 등

 

*해리:   마음속에 불편한 성격의 일부가 의식적 지배를 벗어나 독립된 성격인 것처럼 행동하는 것

 <예> 이중인격자, 몽유병, 건망증 

 

*상징화:  갈망에 대한 현실적 결과가 어려울 때 어떤 행위나 사건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

 <예> 불임여성이 지성을 드리자 알을 낳는 꿈을 꾸고 태몽이라고 생각하는 것

 

*부인: 인정하는 것이 너무 고통스러운 현실에서 사실을 부정함으로서 고통을 벗어나려는 것

<예> 사랑하는 가족이 죽었을 때, 죽은 것이 아니라 어디로 잠시 갔다고 믿어지는 것

 

*승화: 억압할 수 없는 충동을 사회적으로 용납되는 형태로 표출하는 것

<예> 극심한 정치적 좌절을 겪을 때, 예술에 심취하는 경우

 

*대치: 심리적으로 수용할 수 없는 대상을 수용 가능한 비슷한 대상으로 바꾸는 것

 <예>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리고 그 비슷한 사람과 사귀는 경우

 

*전치: 어떤 대상에 가졌던 감정을 다른 대상에게 표현하는 것

 <예> 동대문에서 뺨 맞고 서대문에서 화풀이 한다.

 

2. 발달 단계별 특성

프로이드는 인간의 성격은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5단계를 거쳐서 발달한다고 보았다. 각 단계마다 정신(원초아,자아 초자아)이 각기 다른 자각 수준(의식, 전의식, 무의식)에서 그기능을 담당한다고 보았다.

 

1)구강기(0-1세):이시기 아동의 리비도는 입,혀,입술등 구강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먹는행동을 통해 만족과 쾌감을 얻는다. 이시기에 만족을 못하면 항문기로 넘어가지 못하고 고착되어 빠는 것에 집착하게 된다(손가락빨기, 과음,과식,과도흡연,수다,손톱깨물기, 빈정거림등현상이 나타날수 있다)

 

2)항문기(1-3세):아동의 성적 관심은 항문 부위에 모아지며 대소변을 통해 쾌락을 느낀다. 이때 아동은 배설물에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되는 시기이다 이시기 배변훈련을 받게 되는데 조급하거나 억압적으로 시키면 성인이 되어서도 항문기 고착현상이 나타난다. 지나치게 깨꿋한 것을 추구하는 결벽증과 무엇이나 아끼고 보유하려는 인색함이 나타난다.

 

3)남근기(3-6세):이시기는 정신 에너지를 성기에 집중시켜 성기를 가지고 놀며 괘락을 느낀다. 이때 심리적 변화가 크게 일어난다. 남아는 오이디푸스 콤플레스를 경험하게 되고 여아는 엘렉트라 콤플렉스를 겪게 된다. 남아는 거세불안을 유발시킬 수 있고 여아는 남근을 선망하게 된다 그러나 아동들은 자기 부모와 동일시함으로 적절한 역할을 습득하여 양심이나 자아 이상을 발달시켜 나간다.

 

4)잠복기(6-12세):다른 단계에 비해 평온한 시기로 성적욕구가 억압되어 성적 충동등이 잠재되어 있는 시기이다. 반면 지적 탐색이 활발하게 이루어 진다. 지적활동에 에너지를 집중시킨다. 부모의 동일시로 초자아 형성기

 

5)생식기(12세이후):앞 단계에 잠복되어 있던 성 에너지가 무의식에서 의식의 세계로 나오게 된다. 신체적, 생리적 능력 역시 갖추고있는 시기다. 이시기를 순조롭게 넘긴 청소년은 이타적인 사람으로 성숙하게 된다.

 

3. 이론의 비판적 검토

프로이드는 무의식적 충동과 욕구가 인간행동의 근원이라고 믿었다. 이러한 무의식적 내용은 변장되고 상징화된 형태로 나타난다고 믿는다. 그러나 프로이드가 비난을 받은 가장 큰 내용은 인간이 근본적으로 색정정이고 파괴적인 소원을 가지고 있는 점 인간의 행동을 성적 동기의 입장에서 설명하려고 한점 여성에 대한 편견(난근선망, 초자아 발달차이), 등이다. 인간의 욕망 특히 성적 욕구를 지나치게 강조하고 성적에너지가 성감대를 찾아 신체의 부위로 옮아가는 과정을 발달로 보았다는 점에서 비판되고 있다. 인간을 성욕과 과거의 경험에 지배되는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존재로 보았다. 또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와 엘렉트라 콤플렉스, 여성의 열등감 등에 대한 그의 편견을 비판하고 있다. 그의 이론에서 양심의 발달에 주변 사람들의 격려, 인정, 처벌이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무시했다는 비판이다.  이 이론의 자료가 신경증 환자의 치료과정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이것을 거꾸로 추적해 정상인을 설명하는데 무리가 있다고 비판한다.

'인간 행동과 사회환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  (0) 2025.03.11
에릭슨의 심리사회 이론  (0) 2025.03.11